안녕하세요 건강한 음식 건음입니다.
국민건강보험에 게재된 내용에 따르면 금연이 빠를수록 폐암과 심뇌혈관질환 발행 위험률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흡연자의 폐암과 심뇌혈관 질환 발생 상관 분석을 알아보겠습니다.
흡연자의 폐암·심뇌혈관 질환 발생 상관 분석
금연 빠를수록 폐암·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해 감소
▶ 흡연기간이 길수록 심뇌혈관질환과 폐암 발생 위해가 증가한다.
▶ 20대는 심뇌혈관질환, 30대 이상에서는 폐암 발생 위해가 급격히 증가했다.
▶ 폐암 발생 위해는 60대, 이후가 20대보다 60배 이상 높다.
▶ 흡연기간이 짧을수록 암에 걸릴 위해가 낮아지므로 하루라도 빨리 금연을 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청정 정은경)은 '21년 흡연 기인 질병 발생 위해도를 모델 개발에 따른 우리나라 흡연자의 폐암,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해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생체지표 및 흡연 습성 기반의 흡연 위해성 평가 연구)는 한국인의 흡연 습성과 노출 생체지표(흡연 노출 생체지표 중 니코틴 대사물질인 코티닌, OH-포티닌사용) 측정 결과를 통한 위해 평가 모델을 구축하여 흡연자의 폐암, 심뇌혈관 질환 발생과의 상관성 분석을 실시한 자료라고 합니다.
분석 결과, 흡연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20대에서는 심뇌혈관 질환의 발생 위해가 더 크게 나타나면, 30대 이상부터는 폐암 발생 위해가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특히, 흡연 누적량이 많은 60대 이후에는 폐암 발생률(68%)이 20대(1%)에 비해 60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즉, 폐암 발생 확률이 20대 흡연자는 100명 중 1명, 60대 이상 흡연자는 100명 중 68명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흡연 습성을 반영한 흡연 기간에 따른 발암 위험률 비교 결과, 흡연 기간이 짧을수록 암에 걸릴 위험이 낮아지므로 하루라도 빨리 금연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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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국민건강보험공단
그럼 여기까지 흡연자의 폐암·심뇌혈관 질환 발생 상관 분석에 대한 자료를 살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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