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한 음식 건음입니다.
오늘은 대상포진 초기 증상과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상포진 초기 증상과 치료 방법 확인
대상포진 증상
1. 신경통 2. 피부발진 3. 가려움증 4. 발열 5. 근육통
50대 이상 여성은 감기 증상이 있다면 대상포진이 아닌지 세심히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잇다고 합니다. 대상포진 환자 중 상당수는 자신이 대상포진에 걸렸는지를 미처 인지하지 못하다 뒤늦게 병원을 찾는다고 합니다. 온몸이 쑤시고 아프면서 열이 나는 초기 증상이 감기와 유사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상포진이 감기와 가장 뚜렷하게 다른 점은 통증이 시작된 지 2,3일 정도 지나면 아팠던 부위를 중심으로 피부에 발진이나 물집이 생긴다고 합니다. 대상포진 발진은 마치 띠처럼 옆으로 퍼져 나타나는 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물집은 가슴을 포함한 몸통에 주로 발생하는데, 사람에 따라 눈이나 귀, 머리, 항문, 사타구니 등에도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발진이나 물집은 생긴 지 2~4주가량 이내에는 일반적인 약물치료로 낫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해당 부위의 피부색이 일부 변하거나 흉터를 남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피부 변색이나 흉터보다 더 큰 문제는 다름 아닌 통증인데, 제때 치료를 받지 않으면 통증이 오히려 점점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환자에 따라 전기에 감전된 것 같다거나, 데인 것처럼 화끈거린다거나, 예리한 도구로 찌르는 듯하다는 등 다양한 느낌의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고 합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라고 불리는 이 같은 통증은 시간이 지날수록 '옷깃만 스쳐도 아프다'고 할 정도로 악화할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대상포진 치료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치료하는 데 오래 걸리는 데다 통증 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 자는 등 일상생활에도 큰 지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통증을 1~2개월 이상 내버려 둘 경우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이어질 확률이 급격하게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까지 이르지 않기 위해서는 초기에 증상을 억제해 병을 앓는 기간을 단축시키는 게 최선이라고 합니다.
감기 같은 증상이 나타난 뒤 피부에 발진이나 물집이 생겼다면 곧바로 병원을 찾아 대상포진인지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대상포진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초기에 피부 발진이나 물집에 대한 약물치료를 받으면서 전문의와 상의해 통증이 더 악화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예방해야 한다고 합니다.
치료는 빨리 시작하면 할수록 효과가 더 좋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물집이 생긴 지 72시간 안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라고 합니다. 대상포진을 일으키는 주범은 수두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어릴 때 수두를 앓았던 사람의 신경조직 안에 오랫동안 숨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그 사람이 나이가 들고 면역력이 떨어지자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수두 바이러스의 활동 재개가 신경조직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통증을 느끼게 되고, 그 선경과 연결된 피부에는 발진이나 물집이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신경은 우리 몸 곳곳에 퍼져 있기 때문에 수두 바이러스가 어디에 숨어 있었느냐에 따라 대상포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개 가슴이나 머리 쪽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머리 부분에 대상포진이 생겼다면 꼭 안과나 이비인후과에서도 진료를 받아보는 게 좋다고 합니다. 자칫 수두 바이러스가 시신경이나 청신경을 손상시킨다면 시력이나 청력에 문제가 생길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상포진 예방
주로 50~60대 이상이 대상포진에 걸릴 위험이 높지만, 심한 피로나 스트레스에 오랫동안 시달린 사람, 면역력이 크게 떨어진 사람이라면 젊은 나이라도 대상포진이 얼마든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나이가 많을수록, 면역력이 약할수록 대상포진 후 신경통 증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진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아주 심하게 떨어진 환자는 대상포진에 걸린 뒤 치료했어도 재발하는 경우가 간혹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여성 환자가 남성보다 더 많이 발생하는데, 그 이유는 학계에서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대상포진을 예방하려면 면역력을 높이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수두 바이러스의 활동 재개를 돕는 극심한 스트레스나 체력 저하, 과로, 만성 피로 등을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은 수두보다 전염성이 낮지만, 수두를 앓았던 경험이 있는 사람이나 어린이, 고령자에게는 전염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50세 이상이라면 대상포진 백신 접종을 의사와 상의해봐도 좋다고 합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백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백신은 1회 피하주사로 하며, 큰 부작용은 없고 가끔 대상포진 예방접종 부의에 통증과 발적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한번 대상포진에 걸렸던 사람도 6.2% 정도는 재발하므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은 대상포진을 앓았는지 여부에 상관없이 맞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장시간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접종 하루 전에 약 복용을 중지하고, 접종 후에도 2주는 항바이러스제 투약을 중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면역억제요법 예정인 환자는 14일 이전에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백신 효과가 얼마나 지속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평생 1회 접종을 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합니다.
자료 =국민건강보험공단
그럼 여기까지 대상포진 초기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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