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입냄새가 충치를 만든다❓

안녕하세요 건강한 음식 건음입니다.

오늘은 마스크 속 입냄새에 대해 알아보고 가짜 입냄새를 느끼는 자가구취증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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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를 만드는 가짜 입냄새 '자가구취증'

만병의 근원으로 불리는 스트레스는 구강 건강에도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면역기능이 급격히 떨어지고, 구강은 각종 염증과 바이러스성 질환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염증과 바이러스성 질환에 노출되면 가짜 입냄새를 유발할 수 있고, 실제로 충치나 치주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가짜 입냄새 '자기구취증'

과도한 스트레스는 없는 입냄새를 만들기도 합니다. 입냄새가 나지 않지만, 스스로 입냄새가 난다고 느끼는 식입니다. 일명 가짜 입냄새라고 하는 자가구취증입니다. 광주학동 유디치과의원 정진석 대표원장은 "종종 냄새가 나지 않는데도 구취가 난다고 찾아오는 환자들이 있는데, 스트레스나 긴장 상황이 많은 사람일수록 이런 증상을 느끼는 경향이 있다"라며 이땐 치과를 방문해 구취측정기로 구취 발생 물질 수치를 측정해보는 게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심리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일종의 착각이기 때문에 스스로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것을 객관적 가치를 이용해 증상을 완화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오히려 과도한 칫솔질이나 구강청결제 사용 등 강박적인 구강청결 행위는 입냄새를 없애기 위해 구강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입냄새의 원인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는 타액 분비를 감소시키고 실제로 구취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돼 우리 몸의 교감신경이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그것은 혈관 수축과 혈류 감소로 이어져 입으로 분비되는 침의 양을 현저히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성인의 하루 평균 침의 양은 1~1.5리터 정도이며,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침 분비가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침은 구강 내 세균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는데 입안이 건조해지면 세균의 성장이 왕성해지고 치석이 축적돼 충치 및 잇몸질환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미 앓고 있는 치주질환도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또,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이를 악물거나 이를 갈기도 하는데, 이때 이를 지탱하는 치주 인대와 치조골(잇몸뼈)에 큰 힘이 가해지면서 이가 흔들리거나 염증이 생기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스케일링·구강 검진 중요성

스트레스가 쌓이면 정기적인 구강검진과 관리를 통해 구강건강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꼼꼼한 칫솔질과 치실을 이용해 치아를 최대한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관리 방법입니다. 도한, 주기적으로 스케일링을 수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주질환을 일으키는 치석만 정기적으로 제거해도 구강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만 19세 이상 성인은 건강보험으로 연 1회 스케일링을 받아 저렴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정진석 대표원장은 "구강질환으로 인한 통증이 다시 스트레스 지수를 높이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라면서 "평소 불편감을 느낀다면 치과를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통증을 없애고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자료 = 헬스조선(https://health.chosun)

 

 

 

 

 

 

 

그럼 여기까지 가짜 입냄새 '자가구취증'에 대해 알아보고 자가구취증의 문제점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