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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균성 결막염과 알레르기성 결막염 차이점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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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성 결막염과 알레르기성 결막염 차이점과 치료법
결막염이란?
안구를 외부에서 감싸고 있는 조직이 바로 결막입니다. 눈의 흰자위 부분을 구결막, 눈꺼풀을 당겼을 때 보이는 짙은 분홍색 부분을 검결막이라 부르는데, 이 부분에 염증이 생긴 것을 결막염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결막염은 10~40대 사이에서 많이 발생하며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빈번한데, 이는 눈 화장과 콘택트렌즈 사용 빈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결막염 원인
세균성과 알레르기성으로 나뉘는 결막염
다양한 요인이 있으나 크게는 세균성과 알레르기성으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세균성은 이름 그대로 바이러스나 세균 등에 감염되어 생기는 것이며, 알레르기성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이 결막에 닿아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아토피 환자의 경우 아토피결막염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세균성 결막염은 홍역, 유행성감기, 점막진을 수반하는 피부질환 등을 통해 나타나기도 하며, 알레르기성은 자외선, 적외선, 먼지, 이물질, 마찰 등의 물리적 요인을 동반한다고 합니다. 일부는 자극적인 약품으로 인해 생겨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결막염 증상
일주일간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 나타남
약 일주일의 잠복기를 거친 후 증상이 나타나 3~4일 즈음 지났을 때 가장 심한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한쪽 눈에서 반대쪽 눈으로 옮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결막이 충혈되고 끈적끈적한 눈곱이 끼며 눈에 무언가 들어 있는 듯한 불편감을 동반하게 됩니다. 또한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경우 가려움 등의 증상이 두드러진다고 합니다.
심할 경우 눈꺼풀이 심하게 붓고 각막상피가 벗겨지기도 하는데, 제때 치료하지 않을 경우 만성화 되어 눈꺼풀이 서로 달라붙거나 각막에 궤양 등이 생겨 시력 저하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결막염 회복
종류에 따라 치료 방법과 증상 달라진다.
세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결막염은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별다른 후유증 없이 회복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심한 경우 항생제 성분의 안약을 눈에 넣어 치료하며,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낫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알레르기로 인한 비감염성 결막염은 완치가 어렵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상이 완화되는 정도인데, 언제라도 증상이 재발할 수 있으므로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증상이 너무 심하다면 항알레르기 점안약 또는 약물을 복용하거나, 냉찜질 등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결막염 예방법
평소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
청결이 기본이라고 합니다. 외출 후 손과 얼굴, 콧속을 깨끗이 씻는 것은 물론 평소에도 손으로 눈을 만지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콘택트렌즈, 화장품, 베갯잇 등 눈에 사용하거나 닿는 무돈 제품 역시 청결하게 관리해야 하며 타인과 공유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먼지나 이물질 등으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도록 안경을 쓰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결막염은 전염성이 매우 강한 질환이므로, 만약 가족이 감염되었다면, 직·간접적인 접촉이 일어나지 않도록 수건이나 세면도구 등도 철저하게 구분해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자료 = 국민건강보험공단
그럼 여기까지 세균성 결막염과 알레르기성 결막염 차이점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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