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정보

하루 커피 4잔 매일 마시면 과민성 장 증후군 예방

by 니~킥 2023. 11. 29.
반응형

안녕하세요 건강한 음식 '건음'입니다.

 

오늘은 하루 커피 4잔 매일 마시면 과민성 장 증후군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인기글

✔ 피부 곰팡이균(백선증) 치료법 15가지

✔ 소라 구입법과 손질법(타액선 제거방법)

✔ 새 프라이팬 연마제 제거 및 수명 늘려주는 세척법

✔ 효소 종류와 효소가 풍부한 음식

✔ 불면증에 좋은 천연 수면제 3가지(감태·바나나·대추)

✔ 암 발생 시 나타나는 뜻밖의 증상 5가지

✔ 가장 더러운 12가지 채소와 과일 순위

✔ "설사·복통" 증상 단순 배탈로 여기면 큰일!!

✔ 우유와 함께 먹으면 좋은 최고의 궁합 5가지

✔ 취침 전 절대 먹으면 안 되는 음식 BEST 5

✔ '이것' 오래 먹고 치매 걸렸다?

하루 커피 4잔 매일 마시면 과민성 장 증후군 예방

커피를 하루에 4잔씩 매일 마실 경우, 과민성 장 증후군(IBS)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또 커피를 매일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IBS 발생 위험이 16%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11월 28일 의학뉴스포털 뉴스 메디컬 라이프 사이언스에 따르면, 싱가로프 국립대학 의대의 재스민 일링 리 교수 연구팀이 총 43만 2022명이 대상이 된 8편의 관련 연구논문 자료를 종합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 8편의 연구 논문은 6편이 아시아 지역에서, 2편은 각각 영국과 아프리카에서 발표됐습니다.

 

전체적인 종합 분석 결과, 커피를 매일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IBS 발생 위험이 16%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특히 커피를 하루 4잔 이상 마시는 사람이 IBS 발생률이 상당히 낮았다고 합니다.

 

IBS는 만성적이고 반복적인 복통, 설사 또는 변비가 나타나는 난치성 위장장애로 원인을 모르며 완치가 어렵습니다.

 

연구팀은 커피에는 장내 세균들과 상호 작용해 장 투과성에 변화를 일으키고 담즙산 대사를 촉진하며 심지어는 충추신경계의 기능을 개선하는 것으로 추측되는 여러 가지 생리활성 분자들이 들어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 뉴욕 대학 소화기 내과 전문의 제프리 크레스핀 박사는 커피는 변비를 해결해 주는 완화제의 효과가 있다면서 특히 '변비형' IBS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커피는 소화기관에 수축-이완 작용을 일으키는 위장과 호르몬인 가스트린을 자극합니다. 또 커피에는 콜레시스토키닌이라는 호르몬이 있어서 소화를 돕는 담즙 생산을 촉진합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 최대의 오픈 액세스 학술 출판사인 '다분야 디지털 출판 연구소'(MDPI: Multidisciplinary Digital Publishing Institute)의 온라인 영양학 전문지 '영양소'(Nutrients) 최신호에 실렸다고 합니다.

 

2023.07.20 - [생활 정보] - 하루 커피 3잔이면 고혈압 위험 낮아진다!

 

하루 커피 3잔이면 고혈압 위험 낮아진다!

안녕하세요 건강한 음식 '건음'입니다. 오늘은 하루 커피 3잔 마시면 고혈압 위험 낮춰지는 연구 결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인기글 ✔ 피부 곰팡이균(백선증) 치료법 15가지 ✔ 소라 구입법

myhealthy-food.com

 

자료 = 리얼푸드

 

 

 

 

 

그럼 여기까지 하루 커피 4잔 매일 마시면 과민성 장 증후군 예방에 좋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