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당뇨병 관리법과 건강생활실천지원금

안녕하세요 건강한 음식 '건음'입니다.

 

오늘은 고혈압·당뇨병 관리법과 건강생활실천지원금 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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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당뇨병 관리법과 건강생활실천지원금

일반건강검진 후, 고혈압이나 당뇨병 질환의심 결과가 나왔다면, 가까운 병의원에서 정확한 검사와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으로 특히 개인의 건강한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해 2023년 12월 28일부터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을 확대 실시했다고 합니다.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은 2019년도 1월부터 시행된 사업인데, 기존에는 10개의 한정적인 지역에서 시행 중이었지만 2023년 12월 28일부터는 지역 109개 시·군·구에서 건강생활실천지원금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이란?

어르신들이 자주 방문하고 주민들이 평소 이용하는 동네의원을 중심으로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질환을 관리하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현재 109개 시·군·구의 의원에서 약 59만 명의 환자가 참여 중이라고 합니다.

 

시범사업 참여 으료기관에서 관리 대상자로 등록되면 의사와 케어코디네이터(간호사·영양사)의 관리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포괄평가 및 케어플랜 수립

✔ 교육상담(질환/생활습관)

✔ 주기적 환자관리

✔ 점검 및 평가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란?

의사·케어코디네이터의 관리만큼 중요한 환자 개인의 자기 주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109개 시·군·구에서 건강생활실천지원금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인센티브 제공이 추가되는 99개 지역의 대상에게는 2023년 12월 28일부터 건강보험공단 알림톡(카카오톡 형태)을 보내어 참여 방법을 안내한다고 합니다.

 

109개 시·군·구 지역(예방형과 관리형)

※ 관리형 시범사업 지역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지역과 일치합니다.

 

건강생활 실천 활동과 건강 개선 결과에 따라 포인트를 제공하는데, 포인트는 지정한 사용처(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건강생활실천지원금을 통해 개인의 건강생활 실천 동기를 유발해 질병을 예방하고, 불필요한 의료비 지출도 감소할 수 있어 1석 2조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고혈압·당뇨병 관리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의사·간호사·영양사와 같은 서비스 제공자에 대한 기본 교육 및 보수교육도 의무화된다고 합니다.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 확인 방법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 > 건강iN > 검진기관/병원찾기 > 병(의)원 정보 >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 찾기

 

포인트 적립·사용 기준

 

자료 =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그럼 여기까지 고혈압·당뇨병 관리법과 건강생활실천지원금 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