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리 껍질(겨) 골다공증 완화 및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안녕하세요 건강한 음식 '건음'입니다.

오늘은 귀리 껍질(겨)이 골다공증 완화 및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한다는 연구결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인기글

✔ 코로나 입마름 현상

✔ 불면증에 좋은 천연 수면제 3가지(감태·바나나·대추)

✔ 암 발생 시 나타나는 뜻밖의 증상 5가지

✔ 가장 더러운 12가지 채소와 과일 순위

✔ "설사·복통" 증상 단순 배탈로 여기면 큰일!!

✔ 우유와 함께 먹으면 좋은 최고의 궁합 5가지

✔ 취침 전 절대 먹으면 안되는 음식 BEST 5

✔ '이것' 오래 먹고 치매 걸렸다?

✔ 암세포가 좋아하는 음식 8가지

 

귀리 껍질(겨) 골다공증 완화 및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귀리 껍질(겨)이 골다공증 완화와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효과가 있다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농촌진흥청은 2월 16일 귀리 껍질이 골다공증 완화와 여성갱년기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최초로 규명하고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귀리는 베타글루칸, 아베나코사이드, 아베난쓰라마이드 등의 기능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농촌청은 설명했습니다.

 

고령하 시대로 접어들면서 갱년기 증상으로 고민하는 중장년층이 늘고 있습니다. 

 

이 시기 여성의 약 60%는 골다공증 증세를 호소하고 있으며, 복부 미반, 대사증후군, 심혈관질환 위험에도 노출돼 있습니다.

 

귀리의 건강 기능성이 알려지면서 국내 귀리생산과 소비도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귀리의 40%를 차지하는 귀리 껍질은 가공 후 대부분 사료로 이용되거나 버려지고 있습니다.

 

농진청 연구진은 유방암 세포(MCF-7)에국내 개발 품종인 '삼한' 귀리 껍질 추출물을 처리했을 때 세포 독성이 없었다는 점을 밝혀냈습니다.

 

또 에스트로겐 호라성을 측정하는 지표인 에스트로겐 수용체알파는 감소했으며, 에스트로겐 수용체 베타가 증가함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귀리 껍질이 에스트로겐과 유사하게 에스트로겐 신호전달 관련 단백질 발현을 촉진하기 때문이라고 연구진은 분석했습니다.

 

참고로 에스트로겐 수용체 알파가 지나치게 증가할 경우, 유방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구진은 "갱년기를 유도한 실험용 쥐에 귀리 껍질 추출물(400mg/kg)을 7주간 투여했더니 체온이 감소했고 체중 증가가 39% 회복됐고, 복부지방 생성이 37% 억제됐으며 뼈를 생성하는 조골세포 분화가 32% 촉진됐다"라고 말했습니다.

 

농촌진흥청 작물기초기반과 최준열 과장은 "이번 연구는 버려지던 귀리 껍질을 활용해 새로운 기능성 제품을 제탄생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라고 밝혔습니다.

 

자료 = 리얼푸드

 

 

 

 

 

 

그럼 여기까지 귀리 껍질의 효능을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