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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뇌졸중 오전 시간 발생 위험

by 니~킥 2022.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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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한 음식 건음입니다.

사진 = 이미지투데이

겨울철이면 더욱 위험한 뇌졸중이 오전 시간대에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뇌졸중 오전 시간 발생 위험

뇌졸중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아침에 발견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평가 자료(대상기간 : 2020년10월~2021년 3월)에 따르면, 기상 시간인 오전 5시~9시경 발견 사례가 46.1%를 차지해 다른 시간대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고 합니다. 이중에서도 7시가 12%로 가장 높았고, 8시가 11%, 6시가 9.3%로 높았다고 합니다. 오후 5시~9시 사이는 13.2%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오전 5시~9시경에 발견한 환자 3608명 중 24시간 이내 정상 상태를 확인한 환자는 3199명으로 그 중 2252명(70.4%)은 잠들기 전 저녁 7시부터 자정 사이에는 정상 상태로 회복됐다고 합니다.

 

이같은 결과에 대해 심평원 권용욱 평가위원은 "새벽 23시 쯤 깊은 수면에 빠져 있을 때 혈압의 변화로 혈액 흐흠의 양상이 달라진다. 이 때 생성된 혈전이 혈관을 막아 수면 중 뇌졸중 환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뇌졸중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 원인 4위로, 인구 고령화에 따라 전체 환자 수는 2020년 약 59만 명이며, 진료비는 약 2조6000억 원으로 환자 수와 진료비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뇌졸중은 의심 증상 발생 시 골든타임(발생 3시간) 안에 의기관에 도착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심평원 자료에 의하면 기상 시간에 발견한 환자 중 다수가 잠들기 전에는 증상이 없었다고 보고하고 있어 수면시간에 증상이 발생하고 아침에 발견될 경우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적지 않게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심평원 자료에 따르면 증상 발생 후 병원 도착 시간(중앙값)을 모니터링 한 결과 3시간 34분으로 골든타임 3시간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급성기뇌졸중 평가 조사자료의 구급차 이용여부에서 3시간 이내 도착한 경우를 살펴보면, 구급차를 이용한 1만7894명 중 9870명(55.2%)이며, 구급차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 골든타임 내 도악한 환자가 31.1%가 높았다고 합니다. 따라서 고령자 등 뇌졸중 고위험군은 의심증상을 숙지하고 증상 발생 시 뿐만 아니라 발견 즉시 신속하게 병원에 도착할 수 있도록 구급차를 이용해 가까운 지역 내 병원을 찾는 것이 위급상황에 대처하는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

 

자료 = 리얼푸드

 

 

그럼 여기까지 오전 5시~9시경에 뇌졸중으로 쓰러진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그 중 오전 7시가 가장 높았다는 연구 결과를 알아보았습니다.

감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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