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한 음식 '건음'입니다.
오늘은 식중독 예방 및 발생 시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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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 및 발생 시 대처법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272건의 식중독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중 57%가 음식점에서 발생했다는 사실! 음식점에서 식중독 예방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만약 식중독이 발생했다면 사장님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식중독 예방법과 식중독 발생 시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겨울철 주의해야 할 식중독 바이러스
병원성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 식중독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다가오는 초겨울부터 봄까지 특히 주의해야 할 식중독균이 있습니다.
바로 '노로바이러스'입니다. 겨울철 식중독 발생 원인의 약 45%를 차지할 정도로 쉽게 발생하는 식중독균입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만큼 추위에 강한 균입니다. 전염성도 강하고 소량으로도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에 걸린다면 주로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식중독 예방법(개인위생과 식재료 관리)
식중독 예방은 개인위생과 식재료 관리 모두 주요합니다.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로 손 씻기는 기본, 조리시설의 청결관리에도 신경 써주어야 합니다.
교차오염 방지를 위해 칼과 도마는 구분사용해주고, 육류 75℃에서 1분이상, 어패류는 85℃에서 1분이상 가열하여 조리해 줍니다.
나물류와 같이 바로 먹는 경우는 위생장갑을 착용해 주시고, 생으로 먹는 채소류는 식품첨가물 살균제로 소독 후 흐르는 물에 2~3회 세척합니다.
식중독 발생 시 대처법
직원이 식중독에 걸렸다면?
조리 업무에 참여하지 않도록 하고, 증상 회복 이후에도 2~3일간 조리에 참여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고객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다면?
가까운 보건소에 식중독 의심신고를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역학조사가 나오는 경우, 현장이 보존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어야 합니다.
식중독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6가지
1. 손 씻기
2. 익혀먹기
3. 끓여 먹기
4. 구분사용하기
5. 세척, 소독하기
6. 보관온도 지키기
자료 = 식품의약품안전처
그럼 여기까지 식중독 예방 및 발생 시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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