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한 음식 '건음'입니다.
오늘은 기후변화로 인한 대벌레, 나방 등 벌레의 습격이 이어지는 여름철 친환경 벌레 퇴치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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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친환경 벌레 퇴치 방법
여름이면 다양한 종류의 벌레들이 나타납니다. 수돗물에서 유층이 발견되기도 하고 봉산 일대 대벌레가 장악하기도 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매미나방과 일본뇌염 모기 등 예전보다 많은 양의 벌레들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벌레 피해의 원인을 이상기후로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다보니 곤충들의 생태계가 변화했고, 그로 인해 많은 양의 벌레들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름철 불청객인 벌레들 퇴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쌀뜨물&허브향으로 초파리 퇴치
여름에 음식물 쓰레기 등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게 초파리입니다. 초파리는 달달한 냄새에 많이 꼬이기 때문에 실온에 보관하는 과일 등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초파리를 퇴치하기 위해서는 과일껍질은 종이컵에 넣어 랩을 씌워 만드는 초파리 트랩을 많이들 사용합니다. 한 번 쓰고 버리기 아까웠던 랩이나 종이컵을 이렇게 재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이 방법 말고도 쌀뜨물을 하수구에 뿌리거나 해충들이 싫어하는 허브향을 내는 향초, 식물 등을 두는 것도 초파리 퇴치에 도움이 됩니다.
두 번째,
자기 전 샤워로 모기 퇴치
여름에는 모기 소리로 인해 불면증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런 모기를 퇴치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먼저 모기는 체온과 습도, 냄새에 민감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전 샤워를 통해 몸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밤에는 되도록 창문을 열지 말아야 합니다. 모기는 오두운 곳을 좋아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밤에 활동을 하며, 밝은 불빛을 찾아 날아옵니다. 방충망을 사용하여 모기가 오지 못하도록 해줍니다.
세 번째,
치약으로 바퀴벌레 퇴치
바퀴벌레는 불소와 붕산에 약하다고 합니다. 치약에는 불소가 들어 있기 때문에 바퀴벌레를 퇴치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바퀴벌레가 자주 지나다니는 창틀이나 하수구 주변에 치약을 짜두면 치약 근체어 왔던 바퀴벌레가 죽어있는 걸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는 분무기에 치약과 물을 섞어 뿌리면 살충제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네 번째,
구문초로 해충 퇴치
해충을 퇴치하는데 도움이 되는 식물로 유명한 구문초는 장미향이 나는 식물입니다. 이러한 향을 해충이 싫어하기 때문에 창문이나 들어오는 입구 쪽에 구문초를 두면 해충을 쫓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반려식물로 키우면서, 해충을 쫓는데도 사용하면 좋습니다.
2024.05.21 - [생활 정보] - 친환경 벌레 퇴치 방법
자료 = 한국환경공단
그럼 여기까지 여름철 친환경 벌레 퇴치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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